타이레놀
개요
Tylenol
약국에서도 팔고 편의점에서도 파는 해열진통제.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존슨앤드존슨 산하 기업이었다가 독립한 켄뷰의 의약품 브랜드이다.
효능
보통 몸살, 감기, 두통, 편두통, 열 등의 질환에 진통제로 쓰인다.
말 그대로 진통제라 몸에 어떠한 이상이 있든 타이레놀 한방이면 씻은듯이 낫는 듯 한 착각을 보여주지만 진통제라 그런거고 실제 병이 낫는게 아니다.
거기다 간독성 부작용이 있다.
만병통치약이라고 호들갑을 떨지만 사실 그냥 진통제이다. 모든 약이 그렇듯이 오남용은 절대로 안된다. 병원에 가거나 진짜 뒤질거 아니면 자연치유에 기대자.
아프다고 병원에 가면 의사가 이것저것 먹으라고 약을 처방해주는데, 잘 보면 대충 75% 확률로 타이레놀 계열 진통제가 들어있다.
해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무려 타이레놀이 325정이나 들어 있는 통을 팔고 있다.
당연히 특허권의 효력기간인 20년이 한참 지났기 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 동일 성분의 제네릭 카피약이 많이 나와있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좀 더 저렴한 카피약을 사도록 하자.
참고로 켄뷰는 2023년 8월 24일부로 존슨앤드존슨에서 분리되어 독립기업이 되었다.
부작용
간독성이 있어 술이랑 같이 먹으면 간이 썩는다.
아세트 아미노펜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과량의 타이레놀과 간에 무리가 가는 식품(ex 자몽)이나 약품 (ex위에 예시의 알콜, 한약 등)은 간수치를 높여서 탈이승을 돕는다.
평상시 건강한 놈도 술이랑 같이 먹다가 뒤지는 수가 있다.
급식충인데 타이레놀 두알먹고 부작용와서 존나 토했다. 이만큼이나 뱃속에 들어있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토하다가 나올것도 없는데 장액 꾸역꾸역 토해대고 나중에 무슨 까만색 액체 토하더라 시발.. 고통스러워서 옆구리 배 손으로 감싸안고 눈물 콧물 다 빼면서 토했다. 약빨 심하게 받아서 약한사람들 한알먹어도 효과 별로 없다고 빨리 나을려고 억지로 먹지 마라. 진짜 좆된다.
술 잘 못먹고 알코올 약한 사람은 경고한다. 먹지마라, 안 먹는것이 좋다. 시바 이거 쳐먹고 갑자기 존나 체해서 먹은거 다토하고 씨발씨발 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음...
고양이
고양이에게 절대 먹이면 안된다. 고양이는 아세트아미노펜 분해효소가 없어서 고양이 피를 아작내는 독으로 작용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나비탕을 먹을려고 고양이를 잡을때는 의외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 감기약으로 사용되는 타이레놀 시럽은 달달해서 자칫하면 애완동물 특히 고양이가 핥아먹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자.
캣맘이 짜증난다고 해서 절대 캣맘몰래 먹이에 타이레놀 한알을 가루로 만들어 넣거나, 타이레놀 시럽을 넣거나, 참치캔 혹은 다진고기에 타이레놀 가루/시럽을 반죽해서 던져넣는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 동물학대로 불법이다. 부동액은 초록색으로 알아보기 쉽지만 타이레놀은 무색이라서 더욱 위험하고, 다른 야생동물이 먹을 위험도 크다.
인간과 고양이의 죽창같은 존재.
인간: 편두통도... 치통도... 타이레놀 한알이면...!
쥐새끼: 흰 고양이도... 검은 고양이도... 타이레놀 한알이면...!
복용
타이레놀 대체할 약품을 사라.
참고로 설명서에 적정량은 한번에 한알이라고 되어 있지만, 어느 약국을 가든 한번에 2정을 권한다. 서방정의 경우는 약효가 8시간 지속형이라 대충 시간당 80mg이 용출되니까 일반 500mg짜리보다 즉각적인 약효가 낮다. 500짜리는 4시간 용출이라 시간당 125mg다.
두알 권고하는 이유는 빨리나으라고 그러는거다. 흔히 한알먹어도 안듣는경우 내성 생겼다고 착각하던데 한알로 안사라지는 고통이 일어나니까 두알먹으라는거다. 애초에 두알먹어야 낫는 고통인거다. 배 존나고파서 광광울정도인데 밥 반공기만 준다고 생각해봐라 배는 좀 차도 여전히 고플거다. 그런원리임
한번에 두 알은 되도록 먹지 말자. 먹더라도 아침 저녁으로 먹든가. 애초에 약국에서 ㅈㄴ 쉽게 사는 타이레놀 먹는 이유가 두통이든 치통이든 생리통이든 복통이든 일회성인 통증 가라앉힐려고 먹는거니까 그냥 아침 저녁으로 한알씩 먹어라.
사실 타이레놀로 해결될만한 통증은 별거 아니지만 은근 거슬리는 통증 (두통, 복통 등등)인데 이것들은 그 통증에 대해 까먹으면 (내가 아프다는걸 까먹으면) 거의 아프지 않게된다. 보통 타이레놀을 먹고 1시간동안은 '아 ㅈㄴ 아무효과도 없네 한알 더먹어야되나' 이러지만 좀 다른일 하다보면 통증에 대해 잊기도하고 약효과도 들어서 안아프게 되니까 괜히 두알먹지말고 한알만 먹어라
500짜리 하루 최대 복용량이 8개다. 물론 의사와 상의없이는 최대 6알까지 복용하라고 권고문구가 적혀있다. 가능하면 적게 먹는거를 추천하지만 두,세알 먹어도 특수 케이스 아니면 이상 없을거다.
만성 편두통 같이 완치법이 없는 병의 경우에도 자주 복용하는 약이다.
타이레놀의 약효가 듣지 않는다면 이부프로펜 성분의 항염증진통제를 사용해 보도록 하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과 함께 가장 널리 사용되는 진통제 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