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개요

Bed bug

빈대는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해충이다. 작은 크기의 벌레로, 주로 침대나 가구 등에서 발견된다.

흔히 Bedbug 라고도 많이 알려져 있다. 해외나 시골에서 많이 발견되며(한국에선 거의 멸종되었다.) 주로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

노린재목 노린재아목 빈대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작고 껍질이 있으며, 갈색 또는 붉은색을 띠고 있다. 숙주인 인간의 머리카락이나 피부에 붙어서 옮겨다닐 수 있다.

주로 인간의 주거 공간에 서식하며 침대 목재 프레임, 침대 매트리스, 소파, 의자, 벽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 작은 구멍이나 갈라진 틈새, 목재 가구 속에 숨어있다.

빈대는 인간이 동굴에 살며 우가우가한 원시인 때 부터 제2차 세계 대전 때까지 인간과 함께 살아왔으나 DDT라는 살상력이 강한 살충제 때문에 거의 박멸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현재 후진국에는 아직도 빈대가 많으며 그 후진국을 여행하고 온 선진국 사람들과 선진국에 이민을 간 사람들을 매개체로 다시 퍼지고 있다. 이것이 유럽 선진국에 여행을 갔는데 호텔에 빈대가 많은 이유이다.


특징

빈대에 물리면 주로 부풀어 오른 작은 빨간 반점이나 발진이 생긴다. 이렇게 물리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물릴 경우 모기 저리가라 할 정도의 가려움과 부어오름이 엄습해 온다. 전에 수백방 물려서 항히스타민 처방받았는데 조또 효과없다.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물리면 약 2주간 지옥을 맛보게 된다.

빈대떡이랑 관련 없다.

이새끼들이 흡혈할때 마취효과를 가진 액체를 쏴서 맘껏 피빨아도 숙주가 모르는게 태반이다.

어지간한 살충제로는 좆도 안먹힌다고 한다. 이러니 불이라는 극단적인 처방이 나오고 결국 집을 태워먹는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속담이 바로 그것이다.

번식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나게 빠르다.

낮에는 어두운 곳에 숨고 밤에 활동하여 숙주의 혈액을 빨아먹는다. 야행성이라 주로 인간이 자는 장소인 침대에서 발견된다.

헬조선에서는 국민들 몸에다가 DDT 살포를 하는 것으로 과거 멸종되다시피 했으나 동남아시아나 유럽 등지에서는 빈대가 아직도 많이 있다.

유럽에서는 빈대 때문에 휴교까지 한다. 유럽 여행을 가서 호텔에 숙박하면 있는 빈대 때문에 악명이 높다.

빈대는 바퀴벌레 그 다음으로 생명력이 질기다. 살충제에 대한 저항력 내성은 바퀴벌레보다 더 세다.


번식

수컷의 생식기라는 것이 무슨 카타나같이 생겨서 짝짓기랍시고 암컷 몸을 막무가내로 찌르는데 이는 동물과 달리 빈대의 암컷은 생식기가 없어서 배를 찔러 배안에 있는 생식기에 직접 정액을 쏘는 거다.

정액이 암컷 몸 속으로 흘러들어가서 한 구할은 소화되고 10%만 암컷의 생식기에 도달함. 그래서 암컷의 배를 많이 찌를수록 찌른 놈의 자식이 태어날 확률이 높다.

덕분에 짝짓기때만 되면 발정난 개새끼마냥 수컷들이 암컷만 보면 존나 찔러대는걸 볼 수 있다.

짝짓기하다 급소 찔리면 암컷 그냥 골로 가는 거다. 이건 뭐 야겜 저리가라다. 


방제, 구충법

청소, 세탁

일단 기본적으로 집안의 청결을 유지하고 청소를 한다. 빈대는 먼지나 오물이 많은 곳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청소는 빈대의 서식지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침대 시트와 매트리스 커버를 자주 세탁한다. 앞서 설명했다시피 빈대는 야행성이라 주로 숙주가 잠드는 침대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침대 시트와 매트리스 커버를 자주 세탁하여 빈대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세탁기나 건조기에 빈대가 없도록 방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빈대는 높은 온도에서 죽기 때문에 세탁기에서 높은 온도로 세탁하고, 건조기에서 충분히 건조하는 것이 좋다.  감염된 침구, 의류를 50°C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최소 30분 동안 세탁한다. 이후 최소 30분 동안 건조기에서 설정할 수 있는 제일 높은 열로 설정해 세탁물을 건조하여 남아 있는 빈대를 죽인다.

빈대의 은신처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안 내 소품을 정리하고 서식 지역 주변의 잡동사니를 줄인다. 빈대는 작은 틈새나 구멍에 숨어서 번식하고 숨을 수 있다. 따라서 집안 내의 소품들을 정리하고, 틈새나 구멍을 막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가구의 틈새나 구멍을 실리콘이나 퍼티 등으로 막아주고, 벽과 바닥 사이의 틈새도 막아야 한다.

HEPA 필터가 장착된 진공 청소기를 사용하여 매트리스, 가구, 카펫 및 베이스보드를 포함한 빈대 서식지를 청소한다. 진공 청소기로 청소 후 흡입한 쓰레기를 즉시 폐기하거나 비닐봉지에 밀봉해 폐기한다. 높은 온도는 빈대와 알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서식지를 처리하기 위해 스팀 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방역업체

세스코 같은 전문 방역 업체를 이용한다.

빈대는 소형 구멍이나 갈라진 장소에 숨어들고 번식력이 높으며 살충제 내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적인 방역 서비스를 통해 구충작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살충제

보통 살충제로 피레트린(Pyrethrins), 피레스로이드(Pyrethroids), 피롤(Pyrroles), 네오니코티노이드(Neonicotinoids) 성분을 이용한다. 그러나 빈대는 살충제 내성이 강해서 이런 살충제가 잘 듣지 않는다. 빈대에게 잘 통하는 살충제는 DDT같은 인체에 해로운 살충제가 대부분인데 이런 살충제는 인체에 해롭다고 정부에 규제를 맞아서 사용하기 힘들다.

티트리 오일 같은 에센셜 오일이나 벌레가 싫어하는 허브, 계피 등이 빈대를 구충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으나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해아 한다.


경로 차단

침대와 가구의 다리 아래에 빈대 함정이나 포집기를 설치해 빈대가 빠져 죽도록 유도한다.

빈대 트랩은 홈이 패인 그릇 형태의 물건으로 성의 해자 같이 빈대를 가둬 침대나 가구 다리를 타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이동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빈대 함정은 빈대를 죽이고 빈대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충 조치의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렇게 트랩을 설치하더라도 현대 정주영 회장의 경험담에서 보듯이 빈대가 벽이나 다른 가구를 타고 천장까지 올라와 침대로 떨어져 수면중인 인간을 물려고 하는데 이것을 막으려면 침대를 벽이나 가구에서 띄우고 나머지 벽 둘레에 전부 끈끈이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

침대의 매트리스와 박스 스프링을 빈대 방지 커버로 덮어서 빈대의 이동을 차단한다.


규조토

규조토가 은근히 빈대 잡이에 효과적이다.

규조토는 빈대를 포함한 각종 절지동물들의 큐티클층과 반응해 체벽을 들어내기 때문에, 빈대가 규조토에 접촉하면 단시간에 물의 확산에 의해 탈수로 죽는다. 그래서 빈대가 지나다니는 길이나 숨어 있는 장소, 수면을 취하는 침대 다리나 가구 다리 등에 규조토를 뿌려두면 죽어있는 빈대를 볼 수 있다.

빈대 외에도 다른 해충에도 효과적이며 벌레에게는 규조토가 유리조각처럼 위협적이나 인간은 규조토를 직접 들이마시지 않는 이상 별다른 피해가 없어서 인체에 안전한 방법이다.

다만 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충분히 기다리면서 꾸준히 규조토를 뿌리며 관리해야 한다.


예방

중고 물품이나 외부에서 옷이나 가방, 가구 등을 가져올 때는 빈대가 따라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것들에 빈대가 숨어있을 수 있어 집안에 빈대가 퍼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여행 후나 여행 중 호텔에 머무른 후에 소지품을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빈대의 흔적을 확인한다. 


온도

빈대는 50°C 이상의 온도의 고온을 가하면 완전히 죽일 수 있다. 실제로 외국의 방역업체들은 집안의 온도를 50°C 이상으로 통째로 달궈버리는 방법으로 빈대 방역을 하기도 한다.

-7°C 이하의 환경에서도 빈대를 죽일 수 있으나 빈대의 알은 -30°C에서 죽기 때문에 효과적이지 않다. 반대로 55°C 이상에서 빈대의 알은 죽기 때문에 고온이 훨신 효과적이다.


한국

한국에서는 DDT를 이용한 방제작업으로 사라졌으나 최근동남아시아 외국인 노동자에 의해 옮겨져 발견되기 시작했다.

2021년 11월 쯤 다시 한국에 기어올라오고 있다는 사례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집에 들어오지 않게 조심하자.


인천 사우나 빈대 출몰



인천에 있는 사우나에서 빈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2층에 있는 고시원에서 빈대가 유입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 고시원에 외국인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대구 계명대학교 신축 기숙사 빈대 출몰


계명대 기숙사 빈대 에타

계명대 기숙사 빈대 에타

계명대 기숙사 빈대

대구에 있는 계명대학교 신축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몰했다고 한다.

이미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이 빈대에 피해를 입었으며 에타에서 대학 운영측의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대학 측은 빈대가 나온 방은 이전에 영국 유학생이 사용했던 방이라고 했다. 이를 보면 영국 유학생에 의해 빈대가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Next Post Previous Post
No Comment
Add Comment
comment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