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루비엘 - 천사사전

커다란 몸에 버닝 하트!

케루비엘 Kerubiel

체루비엘(Cherubiel) 또는 세루비엘(Cerubiel)이라고도 불린다.

케루비엘이란 이릉ㅁ은 "하나님의 보좌 주위를 춤추는 불꽃"이라는 뜻으로 외경 에녹서에 나오는 천사의 이름이다.

이 천사는 천지창조 이래 천사들을 다스리는 선임 섭정자이며 천국에서 가장 고귀한 왕자 중 하나이다.


불타는 신체를 가진 천사

케루비엘은 구약성서 외전에서 다수의 천사가 등장하는 문서 『에녹서』에 등장하는 천사다.

케루비엘은 9개 있다고 여겨지는 천사의 계급에서 2번째로 높은 [지천사-케루빔]을 총괄하는 천사이자, [지천사]의 이름의 근원이 됐다고 여겨지는 존재다.


『에녹서』에서 그려지는 케루비엘은 상당히 독특한 겉모습을 지니고 있다.

그 특징을 조금 열거해보면,

[신장은 천국과 같은 수준으로 거대] [몸 속에는 불타고 있는 석탄이 쌓여있다]

[입을 열면 입에서 불이 나온다] [얼굴은 빛이 나며, 몸에서는 불꽃이나 번개가 튀어나온다]

[케루비엘이 움직이면 번개가 내달리고 지진이 일어난다] [케루비엘이 화를 내면 지구가 흔들린다] 정도가 있다.

케루비엘은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천사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듯하다.


케루비엘은 [케루비엘=야훼]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이 [야훼]라는 이름은 신의 주변에 있는 것이 가능한 최고위천사만이 가질 수 있는 이름이다.

케루비엘은 번개로 만들어진 관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야훼]란 이름은 이 관에도 세겨져있다.


많은 날개와 눈을 가진 지천사

기독교의 천사는 9개의 계급으로 나눠져 있다.

케루빔은 한자로 지천사로 읽고 9계급중에서 위에서 2번째의 위치에 해당하는 천사들이다.

이 케루빔의 어원이 된 것이 천사 케루비엘이라 일컬어진다.


케루빔의 주 역할은 2가지 있다.

하나는 불의 검을 가지고 천계에 있는 낙원 [에덴]의 문지기를 하는 것.

또 하나는 신의 옥좌를 옮기는 역할이다.


케루빔의 특징은 천사들 사이에서도 특이하고 독특한 모습이다.

그들의 일반적인 모습은 [몸을 많은 날개로 뒤덮고 있으며, 곳곳에 눈이 있다]라는 이형적인 모습이다.

그 외에도 [빛이나며 4개의 얼굴과 4장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4개의 얼굴에 6장의 날개를 가지고, 곳곳에 눈이 있다]라고 써진 책도 있다.


케루비엘은 키가 일곱 하늘 정도이며, 불타는 석탄으로 만든 몸통에 수천 개의 눈이 덮여 있다. 얼굴은 불로 만들어졌고, 눈은 빛으로 반짝이며, 속눈썹은 번개처럼 날카롭다.

말할 때마다 불이 뿜어져 나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날개로 덮여 있다. 천둥, 번개, 지진은 그의 영원한 동반자이며, 쉐키나의 찬란한 빛이 그를 비춘다.

에녹의 말을 빌리자면, 케루비엘은 "불타는 석탄으로 가득하고... 그의 머리에는 거룩함의 면류관이 있고... 그의 어깨 사이에는 쉐키나(Shekinah)의 활이 있다."고 한다.


한편 우리들에게 친숙한 모습의 케루빔도 존재한다. 바로 날개가 달린 아기의 천사의 모습이다.

흔히 말하는 [큐피드]는 사실 케루빔의 계급에 있다고도 한다.

그들은 일반적인 케루빔과 구별하기 위해 [푸토]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하냐엘

케루빔의 근원이 된 것은 고대중동에서 믿어진 [카리브]라는 신님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 카리브님은 건물의 수호신이라고 믿어졌다던가.

아, 분명히 케루빔님하고 비슷한 역할이긴 하네요.


여담

위 문단과 아래 문단에 중언부언이 있는데... 편집부가 다른가? 아무튼 딱히 할 말이 없는 설명이군요.

푸토는 푸티의 복수형이었던가. 그럴껍니다.


이 일러 좀 취향이네요. 가라 용자왕!(...) ...근데 어째 다들 설정상으로는 짱짱짱짱짱 세서 서로 자기가 미는 작품의 주인공(or 로봇)이 강하다고 싸워 대는 촌극이 머릿속에 오버랩 되고 있습니다.

동감...

설정 보면 진짜 안 강한 놈들이 없습니다. 현실은 거의 시궁창이긴 하지만.

..허허 얘도 크고 아름답군요(?) 산다르폰하고 비교하면 누가 더 큰거지?

산다르폰은 일단 제일 크다고 하긴 하는데.. 과연?

아니 지금 보니까....살짝 보이네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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