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빅토르) - 천사사전
모든 것은 신의 승리를 위하여!
빅터 Victor
'빅토르'라고도 부른다.
녹색섬에 인도한 천사
빅터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포교한 성인 [성 패트릭]에게 신의 말을 전한 천사다.
그는 성 패트릭의 꿈에 나타나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퍼트리라고 전하였다.
빅터의 모습이나 역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한 신학자에 의하면 빅터는 승리자(Victor)라 한다.
즉 빅터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이기게 하기 위해 성 패트릭을 인도했다는 것이다.
빅터로부터 신의 말을 들은 성 패트릭은 432년에 아일랜드로 건너가 기독교의 포교활동을 개시했다.
아일랜드의 기독교
성 패트릭이 아일랜드에 퍼트린 기독교는 유럽에서 믿어진 일반적인 기독교와는 상당히 다른 것이다.
성 패트릭은 본래 독자적인 신앙 [드루이드]를 가진 아일랜드인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게 하기 위하여 본래의 기독교의 신앙에 아일랜드적 요소를 취했다.
예를 들면 그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인 [삼위일체]를 전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국화인 샴록(클로버)을 이용했다.
클로버의 세잎은 각각 신, 예수, 성령을 나타내며 그것이 하나의 줄기에 연결돼있는 모습을 [삼위일체]의 상징이라고 가르쳤다.
또,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도 아일랜드풍으로 바꿨다.
드루이드신앙에 있어서 태야의 상징인 [원환(圓環)]을 십자가와 결합하였고,
또한 아일랜드풍의 장식을 더하여 오른쪽과 같이 새로운 십자가를 만든 것이다.
이 독특한 십자가는 아일랜드에 살고 있던 [켈트족]에서 이름을 따 [켈트십자]라고 불리며 아일랜드 기독교를 상징하는 것이 됐다.
가브리엘
현재 아일랜드 독자의 기독교는 [켈트교회]로 불리고 있습니다.
켈트교회의 기독교는 아일랜드 외에도 미국에서 널리 믿어지고 있습니다.
여담
아일랜드 기독교 때문에 등장한 것 같은데... 왜 울고 있는지?
순간 빅터 엔터테인먼트가 생각났었습니다... 이거 위험한가요?
괜찮습니다. 저는 빅터 삼브라노가 먼저 생각이 났으니까요.
승리자인데 왜 울고 있.....
그러게 말입니다;
승리에는 희생이 따르기때문일까요? (너무 앞서갔나...?)
하하; 일단 착한 아이이기 때문이라고 설정은 해두죠.
아일랜드 기독교는 브리튼 섬을 지배했던 로마 제국의 영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그쪽은 잘 몰라서; 로마가 지배한 곳은 대체적으로 잉글랜드고,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 웨일즈 쪽은 그다지 영향력 없지 않았던가요?
영향력이 없을리가 없죠. 바로 옆에서 찬란한 문명을 뽐내고 있는데. 더욱이 잉글랜드에 살던 켈트인들이 후에 색슨족에게 밀리면서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로 도피하곤 했습니다. 나중에 노르만계인 윌리엄이 헤이스팅스에서 이겨서 잉글랜드를 점령하였을 때, 웨일즈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켈트인들이 자신들에게 협력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죠.
일러스트도 켈트십자도 뭔가 화려한 느낌이군요.(<-괜히 복잡한 문양 좋아함)
근데 저 뒤에 있는거... 스톤헨지 아닌가요?
일단 영국 관련이니 이미지 관련해서 그렸을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