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달폰(산다르폰) - 천사사전

너무 커서 측정불가?

산달폰 Sandalphon

히브리어: סנדלפון

'산다르폰'이라고도 부른다.


천사들 중 가장 큰 키다리

산달폰은 유태교의 천사다.

같은 유태교의 천사로, 가장 위대한 천사로 여겨지는 [메타트론]은 산달폰의 쌍둥이 형제이다.

그 이름은 [공통된 형제]라는 의미이며 산달폰도 역시 형제와 같이 천계를 지배하는 위대한 천사중 하나로 여겨진다.

일설에 의하면 산달폰은 메타트론의 다른 모습이라고 한다.

산달폰은 매우 거대한 천사로서 유명하다.

그 키는 수많은 천사들 중에서도 가장 크다고 말해진다.

그 신장은 [걸어서 500년정도 걸리는 키]또는 [지상에 서있으면 머리가 천계에까지 닿는다]라고 일컬어진다.

유태교의 최대예언자인 모세는 산달폰과 만났을 때, 그 상식을 넘은 몸체에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산달폰을 [키 큰 천사]라고 불렀다.

유태교의 문서 중, 성서에 포함되지 못한 『에녹서』에서는 산달폰은 7개 있다고 여겨지는 천국들 중, 제6천계를 통치하고 있는 천사다.

성서에는 산달폰의 성별은 특별히 적혀있지 않다.

하지만, 19세기의 오컬티스트 [메이저스]가 정리한 마도서 『솔로몬의 커다란 열쇠』에 의하면

그는 [계약의 상자의 좌측에 선 여성천사]라 한다.


업무의 겸임도 당연

산달폰은 다양한 일을 하는 천사이다.

하나의 역할은 신자의 기도를 직접 신에게 전하는 [기도의 천사]이다.

산달폰은 신자의 기도를 모아서 화관을 만든다.

그 화관을 신의 머리에 씌우는 것으로 기도가 닿게 되는 것이다.

악마와 싸우는 것도 산달폰의 중요한 임무다.

그는 대천사 미카엘과 같이 악마들의 두목인 [사탄]과 싸운다.

천계와 악마의 싸움은 세계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산달폰은 그 날이 오기까지 사탄과 끝없는 싸움을 계속한다.


유태의 전승의 하나에선 산달폰은 하늘에 올라온 경건한 신자의 혼을 안내하기 때문에 천국의 교차점에 서있다, 라고 한다.

이 밖에도 산달폰에게는 천계의 합창대의 지휘자나 새의 감시역, 천계에 올라온 혼의 안내역이라는 역할도 가지고 있다.

유태교의 신학중 하나인 [카바라]에서는 산달폰은 임신에 깊이 관여하는 천사로 여겨진다.

산달폰은 태아의 성별을 결정하여, 보호한다. 아이를 가지지 못한 부부나 임신한 여성은 산달폰에게 기도하였다고 한다.


사람일 때부터 신을 위하여

산달폰은 형제인 메타트론처럼 본래는 인간이었다.

그 때의 이름은 [에리야]라고 한다. 에리야란 [나의 신은 야훼]라는 뜻이다.

이 이름이 나타내는 대로 에리야는 경건한 유태교신도이자 예언자였다.

유태인교의 역사서이자 구약성서에 들어간 문헌 『열왕기』에 의하면,


에리야는 사망 후 불의 전차가 내려와 천계로 데리고 갔으며 산달폰이 된 것이다.

에리야가 활동하고 있을 무렵의 이스라엘왕국은 이교의 신인 [바알]을 믿고 있었다.

유태교의 나라인 이스라엘에서 야훼이외의 신을 숭배하는 것은 매우 큰 죄였다.

그래서 에리야는 국왕이나 바알신앙의 예언자, 신자들이 있는 앞에서 야훼가 일으키는 기적을 보여줬다.

에리야가 일으킨 기적을 바알신앙의 예언자도 일으키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것을 본 국왕은 에리야에게 용서를 빌었다.

바알의 신자들에게 이긴 에리야였지만 그것에 이유가 되어 목숨이 노려지게 된다.

때문에 에리야라해도 나라에게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자객들에게 쫓겨, 각지를 떠돌던 에리야였지만 그럼에도 유태교의 포교는 잊지 않았다.

도망치는 곳곳마다 야훼의 위대함을 전한 것이다.

그 충성심과 용기를 본 야훼는 에리야를 사후 천계로 불러 천사 산달폰으로 만든 것이다.

다른 설로는 에리야는 지상에 있을 때부터 천사였다.

그는 [가장 위대하며 강력한 불의 천사중 하나]였다고 한다.


의식을 행할 때 인기자

일부의 전설에서는 애초에 에리야가 천사다.

천사 에리야는 대천사 메타트론과 같이 [계약의 천사]이다.

에리야는 신과 신자의 계약을 지켜보는 증인인 것이다.

계약의 천사 에리야의 영향력은 지금도 남겨져 있다.

유태교의 3대제 중 하나에 [과월제-페사하-]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유태인의 역사서이자 구약성서에 들어간 문서 『출이집트기』의 이야기에 유래한 이 과월제에서 신자들은 자리를 하나 비워 [에리야의 컵]이라 불리는 컵에 와인을 따라 넣는 관습이 있다.

이것은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천사인 에리야를 손님으로서 초대하기 위한 것이다.

또, 유태교의 신자에게 있어, 신과의 최초의 계약인 [할례의식]을 할 때도 증인으로서 에리야가 초대된다.

할례란 예언자 모세가 신과 계약하기 위해 남성기의 포피를 잘라냈다 라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신성한 행위를 말한다.


그렘

산달폰이란 이름의 유래에는 [샌달 애호가였기 때문에]라는 설도 있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겠지.

『조하르』란 책에서는 가죽신발을 신기도 했고 말야.


여담

산달폰과 메타트론 관련 설정은 메타트론편에 적혀있어서 그런지 그냥 산달폰의 여러 설들만 나와 있습니다. 하면서 느낀게 묘하게 중언부언이 많은 느낌이군요.

그나저나 다른 신 믿는 게 뭐 어쨌다고. 특히 바알정도면 야훼보다 꿀릴 거 하나 없는데.

크, 크군요..... 걸어서 500년은 걸린다는건 도대체 얼마나 크다는건가....(멍,,,) 게다가 지구보다 훨씬 커?!!!

확실히 지구보다 크군요.

저 큰 몸으로 화관을 만든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공포군요.(꽃에 깔려 죽을지도w)

생각해보면 그것도 그렇습니다. 설정이 참;;;

키는 큰데 다른 쪽으로는....(어딜 보는 거야 짝!)

그 몸집에 가슴도 크면 좀 재미있을 것 같긴 하네요.

메타트론의 무시무시한 지명도에 비하면 마치 공기 같은 취급을 받는 산달폰(…….). 천사금렵구에선 마지막의 마지막에 등장했었는데, 별로 큰 임팩트는 못 느꼈었죠.

개인명이 알려진 것에 비하면 확실히 공기천사이지요.

저 오묘한 스커트.

코즈에씨를 필두로 보여주는 '하이테나이-입지않은'의 좋은 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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