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과학적인 설명
雲, Cloud
증발한 물이 높이 올라가다가 적절한 온도에서 수증기가 물방울이 되서 형성된 것이다.
구름의 실상: 수증기, 물방울, 얼음, 먼지, 황산염, 광물 가루, 산성을 띄는 것들, 박테리아 및 미생물 수만마리, 기타 등등.
위를 쳐다보면서 비가 올까 말까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것. 보통 구름이 많을 수록 비가 잘 오지만 가끔 뒤통수를 후려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을 여우비라고 한다.
똑같은 건데 하늘에 떠 있으면 구름이고 땅에 내려와 있으면 안개다.
상층운
권운(새털구름) Cirrus
구름정보
권운 Cirrus
약어 (Abbreviation): Ci
고도 (Altitude): 상층운/6,000m(6km)(20,000ft)~
강수여부 (Precipitation): 없음(No)
소개
기상학에서 구름을 분류하는 "10종 운형" 중 하나.
높고 푸른 하늘에서 나타나는 새털 구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이 빙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운의 학명인 Cirrus는 라틴어로 곱슬머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곱슬머리를 한자어로 권발(卷髮)이라 하는 것에서 이 구름에도 권운(卷雲)이라는 한자어 명칭이 붙었다.
생성과 특징
해발 6km이상의 매우 높고 맑은 하늘에서 형성된다.
높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대기의 압력을 받아 찬 공기 속에서 결정화되면서 형성되는데, 본래는 작은 솜털 모양으로 시작하지만 이내 상공의 강력한 제트기류를 타고 점차 털 모양으로 늘어지기 시작한다.
높이가 엄청나게 높아서 두께가 얇다고 한다. 보통 두께가 100m인데 두꺼우면 1,500m라 한다. 거의 대부분이 반투명하다고 함.
이렇기 때문에 광학적인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권층운보다는 못하지만 햇무리가 발생한다. 그 외에도 "환일"(sun dog)이라 하여 태양의 좌우에서 평행으로 백색의 빛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하면 해가 3개가 되고 더 심하면 빛의 고리가 만들어진다. 하지만 규모가 조낸 작아서 권층운보다는 못하다.
권운은 비를 내리지 않는 구름이지만 악(惡)기상을 예보하는 전령이 되기도 한다. 맑은 하늘에 권운이 나타났다. 두꺼워 져서 권층운이 되고 고층운에서 난층운으로 변할 경우 온난전선이 다가오는 것, 악기상을 유발하는 구름의 일부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적란운이 생성시킨 모루구름.
이 구름은 범우주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화성, 타이탄과 목성형 행성(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도 있을 것이라고 하더라.
참고로 목성, 토성의 구름은 수증기+암모니아+황으로 이루어져 있고 천왕성, 해왕성 구름은 액화한 메탄+황화수소으로 이루어져있다. 들어가기 전에 죽겠지만 냄새는 심할거같다.
권적운(조개구름) Cirrocumulus
구름정보
Cirrocumulus
약어 (Abbreviation): Cc
고도 (Altitude): 상층운 /6,000m ~ (20,000ft ~ )
강수여부 (Precipitation): 없음(No)
소개
기상학에서 구름을 분류하는 "10종 운형" 중 하나.
높은 하늘에서 희고 작은 비늘 같은 모습으로 찬란하게 피어오르는 구름. 대부분은 빙정(얼음 알갱이), 나머지는 과냉각된 물방울로 구성되어 있다.
가끔 이 구름이 지진운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생긴게 좆나 특이하니까 그렇지. 일렬로 늘어선거 보니..
순우리말로 털쌘구름, 조개구름, 비늘구름이라고 한다.
생성과 특징
권적운의 적자는 쌓을 적(積)이다. 이 시점에서 대류현상을 가늠케 한다. 만약 이 구름이 넓게 퍼져 있는데 적운과 고적운이 뭉게뭉게 피어오른다면 대류권 전체에 걸쳐 공기가 요동을 치고 있다는 뜻이니 딱히 좋은 날씨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여담
간혹가다 이 구름에서 소량의 비가 오기도 하는데 높아서 내리다가 증발해 꼬리같아보인다. 이것을 "미류운"(virga) 이라 하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권적운은 따라서 "Cirrocumulus Virga" 라는 이름이 붙게 된다.
권층운(무리구름) Cirrostratus
구름정보
Cirrostratus
약어 (Abbreviation): Cs
고도 (Altitude): 상층운 /6,000m ~ (20,000ft ~ )
강수여부 (Precipitation): 없음(No) 단, 종종 온난전선의 강습의 전조가 된다.
소개
기상학에서 구름을 분류하는 "10종 운형" 중 하나.
높은 하늘에서 흰색 내지는 옅은 회색의 빛으로 얇게 덮이는 베일 같은 구름.
생성과 특징
대류권인 이상, 고도가 높으니만큼 온도도 낮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수증기는 빙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은 고도에 수증기가 대량으로 유입하지만, 그와 동시에 대류는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근데 낮은 고도에서 수증기나 대류현상이 변수로 작용할 때는 층적운이나 적운, 고층운이 나타나게 된다.
근데 이 고층운이 문제가 된다. 털실같은 권운이 하나둘 모여들어 권층운이 되고 색이 어두워 진다면 고층운이 된다. 이러면 십중팔구 온대저기압의 온난전선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오래지 않아 고층운이 난층운으로 변해버리면 비를 뿌리게 될 것이며 권층운의 존재는 종종 강수를 예고하기도 한다.
그렇다. 날씨와 관련된 속담 중 "햇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라는 속담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정확한 속담이었다. 오오..
여담
안개같은 모습으로 하늘을 뒤 덮으면 Cirrostratus Nebulosus.
솜털같으면 Cirrostratus Fibratus다.
중층운
고층운(차일구름) Altostratus
구름정보
Altostratus
약어 (Abbreviation): As
고도 (Altitude): 중층운 /2,400m ~ 6,100m (7,900ft ~ 20,000ft)
강수여부 (Precipitation): 없음(No). 단, 구름이 두꺼워지면 비가 올 수 있으며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면 난층운의 전조이다.
소개
기상학에서 구름을 분류하는 "10종 운형" 중 하나.
흔히 보는 흐린 날씨의 주범. 보기만 해도 우중충 한 느낌이 든다. 이 구름을 보면 알게모르게 우울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순 우리말로 높층구름 또는 차일구름이라고도 한다.
중간 정도 높이의 하늘에서 발생하고 종종 온대 저기압의 온난전선의 접근을 알리는 신호가 된다.
생성과 특징
지상 관측자에게는 권층운 및 난층운과 비슷해 보이나, 발생 고도는 둘의 중간쯤이며, 색상도 중간의 회색빛이다. 태양은 대개의 경우 비쳐 보이지만, 상당히 어렴풋한 빛덩어리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며 눈부시지도 않다.
다행이다. 이제 태양을 꼬라보자. 권층운과는 달리 햇무리가 나타나지 않는다.
최고층부는 빙정, 중간부는 큰사이즈의 물방울, 하층부는 작은사이즈의 물방울로 구성되어있다.
매끄러운 층형태로 나타나지만 간혹가다 구름이 파도치는 듯한 경우도 있다. 이것은 거친물결구름의 존재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의심된다.
대부분의 고층운은 별다른 비를 내리지 않고 개지만 대류가 더 강해지면 난층운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비가 내린다.
고적운(양때구름) Altocumulus
구름정보
Altocumulus
약어 (Abbreviation): Ac
고도 (Altitude): 중층운 /2,000m ~ 6,100m (6,500ft ~ 20,000ft)
강수여부: (Precipitation) 없음(No)
소개
기상학에서 구름을 분류하는 "10종 운형" 중 하나.
중간 정도의 높은 하늘에서 웅장하게 나타나는, 다수의 구름 덩어리들이 모여 이루어진 구름.
모양을 따서 순우리말로 양떼구름이기도 한다.
생성과 특징
고층운과는 달리, 중간 고도에서 대기가 불안정하여 대류 현상이 일어날 때 그 결과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이다. 대류권 하층에서부터 상층부까지 대기가 난장판이라 지표에서부터 한없이 피어오르는 적운이나 적란운과의 차이점이 이것이다.
어떤 것은 적운보다 크다고 한다.
여담
지진운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다.
하층운
층운(안개구름)
층적운(두루마리구름)
난층운(비구름)
수직운
적운 (쌘구름, 뭉게구름) -> (성장) 적란운 (쌘비구름) -> (거대화&변이) 슈퍼셀
특수형 구름
엄청나게 특수한 구름을 예기한다. 특히 야광운. 엄청나 희한하다.
성층권 구름
진주운(Nacreous)
중간권 구름
야광운 noctilucent cloud
구름정보
noctilucent cloud
약어 (Abbreviation): 없음.
기호 (Symbol): 없음.
고도 (Altitude): 특수형 일반 구름/중간권/76km~85km
강수여부 (Precipitation): 없음(No), 대신에 빛이 난다.
중간권에 생기는 엄청나게 높은 구름이다.
이 구름은 고위도 지방(70~90°)의 80~100km의 높이에서 형성된다. 약120년 전에 관측되었으나 왜 그높이에서 생겼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온도는 -120°C(-184°F)이다.
열대 상승기류나 메탄이 주요 수증기 원으로 추정된다.
어쨋든 엄청나게 희한한 구름이니 겨울에 고위도 지방 여행할려면 꼭 봐야 된다.
다른 구름 다 10km 이내에서 놀 때 얘만 80km에 있어서 해는 이미 넘어갔는데 고도빨로 태양빛을 받아서 빛나게 된다. 이 때문에 야광운으로 불리는 듯. 형상 자체는 그냥 조오오오올라 규모가 큰 권운.
엄청나게 신기하고 예쁘다.
다만 고도 10km남짓 되는 대류권이랑은 인연이 없는 높이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선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기상현상이 일어나는 곳은 대류권 뿐이다.
특수형 상위구름
탑상운(Towering Cumulus)
켈빈-헬름홀츠 권운(Cirrus Kelvin-Helmholtz)
열탑
열대성 저기압
웅대적운
Cumulus Congestus
적운이 애매하게 성장한 것으로 적란운에 못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대체로 비를 뿌리는 경우가 많고 웬만하면 소나기가 내린다. 적운이 적란운으로 가는 중간단계로 보는 경향이 있다.
가끔 적운에서 비가 내리다 말고 도로 증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미류적운이라고 부른다. 적운이 웅대적운으로 성장하기 전의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적운 아래쪽에 꼬리가 있는 형상이기 때문에 미류적운이라고 불린다.
종합하자면 적운형 구름은 적운 → 미류적운 → 웅대적운 → 적란운 으로 성장하고 웅대적운은 그 중간단계 중에 하나이다.
안개
개요
박무(Mist) - 농무(Thick Fog) : 연무와는 다르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지표 가까이에 작은 물방울이 뜬 현상이다. 이로 인해 가시거리가 감소하여 시야 확보가 잘 안 된다. 가끔 약하게 빗방울이 흩날리는 경우도 있다.
대게 구름과 안개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생기지만 같은 장소에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냄새는 비 냄새와 가습기 냄새가 섞인 듯하다.
느낌은 눅눅하다.
상세
아침이나 새벽에 안개를 멀리서 보면 존나 아름답지만 들어가보면 공포가 된다. 앞도 제대로 안보이고 뭐가 쳐 튀어나올지도 모르고... 특히 새벽의 안개는 더더욱 그렇다. 장소는 산속이거나 숲이면 좋다.
평소 안개와는 다른 요상하고도 특이한 안개를 지나가면 공간이동이 되는 이상한 현상도 있다고 한다. 초자연 현상이다.
런던에서는 안개가 심할 때면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면 자신의 손을 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스모그와 합치면 더 좆같다하더라.
교통사고의 또다른 원인이기도 하고 안개가 존나 심하면 비행기가 뜨지 않기도 한다.
약한 안개는 박무(薄霧)라고 부르고 영어로는 Mist라고 한다.
안개를 소재로 한 소설이 안개(작품)이고 이걸 영화로 한게 미스트다. 사일런트 힐이라는 게임도 있다.
수반형 구름
모루구름(Anvil Cloud)
유방적운(Mammatus)
아치구름(Arcus Cloud)
구름벽(Wall Cloud)
미류운(Virga)
꼬리구름(Tail Cloud)
깔때기구름(Funnel Cloud) - 토네이도(Tornado)
특수형 일반 구름
렌즈구름(Lenticularis)
편운(Fractus)
삿갓구름(Pileus)
파상운(Undulatus)
수렴운(Actinoform Cloud)
두루마리 구름(Roll Cloud) - 모닝글로리(Morning Glory)
인공구름
스모그
비행운
수증기 응축현상
디스트레일
해변가 호텔이 만드는 구름: 따뜻한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습윤한 바람이 해변가의 호텔을 만나면서, 호텔이 마치 산맥처럼 바람을 막아 구름이 형성된다.
이 구름을 보면 신선이 되는 기분이라 하더라.
파오운(오타쿠 구름)
개요
파오후 + 구름
일본의 여름 코믹마켓에서 순수한 인간에 의해 발생한 구름이다. 밥먹을때 보지 마라. 으으..
주로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여름 코믹마켓 개최시 발생한다. 던전앤파오후 행사에도 출현했다. 행사장 주변온도가 40도를 돌파한 C84 행사에서도 발생했으며 상단의 이미지가 바로 이때의 사진이다.
그건 그렇고 냄새가 졸라 쩔 듯 하다. 가지 말자. 둘러보다가 비위약한 사람은 우웨액 할 수도 있다.
상세
발생 원인과 구조가 과학적으로 해명되었기 때문에 굳이 분류하자면 이상기후 현상에 해당한다. 사람들이 모여 흘린 땀으로 수증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농담섞어 초자연적이라고 칭하는 것 같다.
이 구름이 천장에 닿아서 응결되기라도 하면 그 습기가 물방울져서 밑으로 떨어지기도 한다.(ㅅㅂ 극혐.) 이를 한국에서는 파오우(雨)라고 부르는 듯.
근데 파오우는 중국말로 구역질난다는 뜻이다. 땀으로 구름을 만들 정도면 구역질 날만도 하다.
혹시 여름에 코믹마켓 갈 오타쿠들 있으면 이 글 봐라. 만약에 가면 위에 뭔 괴상망측한 구름과 어떤 액체가 떨어질텐데 그거다.
그리고 그 액체에선 뭣같은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주의. 는 무슨 들어오자마자 화생방 체험(후쿠시마에서 날아올 방사능과 파오후들의 생/화학병기... 화생방 맞네).
발생원인
1. 무더운 날씨
2. 수많은 군중이 운집
3. 행사장의 구조
4. 공기순환식환기시스템과 에어컨
5. 쿰척
버섯구름
버섯모양의 구름. 핵 발사하면 생기는 구름. 아름답다. 참고로 굳이 핵이 아니어도 존나 큰 폭발이면 생긴다.
구름이라고는 하지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막대한 양의 열이 갑자기 발생할때 많이 생긴다.
자연에 이런 비정상적인 상승기류를 급격히 이끌어낼 원인은 화산폭발 정도밖에 없고 대부분은 폭탄같은게 터질때 일어날때 생기는데 가장 대표적인건 핵폭탄 기폭.
일단 우리 동네가 화산지대도 아닌데 버섯구름이 생겼다 하면 "아. 핵터졌구나. 좆됬네" 하고 가장 먼저 생각할정도로 버섯구름은 방사능 마크보다도 더욱 핵무기의 상징이 되었다.
꼭 핵무기등에 의해 발생하는건 아니고 위에 예시로 들린 2020년 베이루트 폭발 사고 같은 경우에도 보인다. 울산 염포부두 선박 폭발 사고에서도 보였다.
기타형 구름
Fallstreak Hole: 멀쩡한 구름에 거대한 원반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는 모습이다. 마치 UFO가 지나간 듯한 흔적처럼 보인다.
여담
이 구름들은 실제하는 현상이다.
구름이 하얀 이유는 수증기가 햇빛을 산란시켜서 그렇다고 한다. 수증기가 좆나 많으면 오히려 햇빛을 흡수시켜 먹구름이 된다.
엄청나게 어두워 지면 겁이 난다. 번개까지 치면...
구름을 구성하는 물입자는 대기와의 마찰과 구름 내부의 상승기류로 인해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다.
물방울이 충분히 병합되어 떨어지면 비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