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엘 - 천사사전

지식의 양이라면 천계제일!

라지엘 Raziel

히브리어: רָזִיאֵל


정보누설을 철벽가드!

천사 라지엘의 이름은 [신의 비밀][신비의 천사]를 의미한다.

그 이름 그대로 라지엘은 우주 전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천사다.

9계급중 8번째인 [대천사]로 계급 3번째의 [좌천사-스론즈]를 지휘하고 있기도 하다.

라지엘은 신과 면회가 가능한 [어전의 7천사]의 한명으로, 보통은 신의 옥자를 둘러싼 커텐 속에 있다.

그리고 라지엘은 우주의 어떠한 정보도 손에 넣을 수 있고, 그것을 기억, 기록해간다.

그 지식은 그 누구에게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지식들을 지키는 것이 라지엘의 진짜 임무이기 때문이다.


지식의 그림자에 [라지엘의 서]있으리

라지엘은 그 광대한 지식을 1권의 책 [라지엘의 서 -세페르 라지엘-]에 정리해두고 있다.

성서에 의하면 이것은 역사상 최초의 문서라 한다.

'라지엘의 서-세퍼 라지엘'에는 신의 이름을 나타내는 72개 문자나 1500개의 지혜, 다른 천사가 모르는 우주의 비밀 등이 적혀있다.

하지만 이 책은 라지엘밖에 읽지 못하는 문자로 적혀있어서 허가를 얻은 자만이 책의 기술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했다.

라지엘의 서는 성서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의 손에 전해지고 있다.

우선 최초의 인간인 아담에게 라지엘은 책을 건네준다.

이 책에 의해 아담은 자신의 모습이 신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유태교의 예언자 [에녹]은 이 책에 영향을 받아 구약성서 위전 『에녹서』를 적었다고 전해진다.

방주전설로 유명한 [노아]는 라지엘의 서로 얻은 지식으로 그 유명한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 홍수를 피했다.

그리고 고대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은 이 책을 사용하여 악마소환의 지식을 획득, 72주의 악마를 자유자재로 사역했다고 한다.


이처럼 신화의 세계에서 대활약하는 라지엘의 서이지만, 현실세계에도 그 일부가 남아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 책은 13세기에 에리아잘이란 인물이 쓴 것을 기본으로 하여 그 후 여러 사람들에 의해 가필되고, 18세기에 헤브라이어판, 2000년에 영어판이 실제로 출판되었다.

하지만 이 책이 정말로 성서에 등장하는 라지엘의 서와 같은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가브리엘

[라지엘의 서]는 에녹씨보다 전에 아브라함씨라는 사람이 읽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씨는 에녹씨의 후손이지 않았던가요?

선조보다 빨리 읽다니, 신기한 이야기군요.


여담

이름만 대면 뭐든지 OK인 만능 아이템- 세퍼 라지엘. 단, 지식의 량이 좀 적어보이는 것이 결국은 고대인의 한계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라지엘은 그래도 꽤 유명한 편이죠.


복장이 철벽일만 하네요. 방어력이 대체 얼마야. ㅎㄷㄷ 그래도 우리엘 보다는 떨어지는 방어력?

참고로 이 다음 천사 방어력이 정말 높습니다.

허엇 저 전면 방어 장갑은?! 1000미리 이상의 방어력이 가능해 보입니다!!!

...괴,굉장하군! 방어력이 장난아니야....특히 옆구리가...(퍽)

빈유는 방어력이고 뭐고 없는 겁니다.(뭐?)

지명도로 보나 위상으로 보나 세퍼 라지엘 만한 마도서를 꼽기도 힘들겠죠. 그리모어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솔로몬 시리즈의 토대가 되었다니 뭐. 그런데 일러스트 디자인이 좀 (…….) 처진 눈에 안경이라니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주장해봅니다!

세퍼 라지엘은 확실히 아주 유명하죠. 안경 건은 저도 동의합니다. 저는 처진건 상관없는데, 렌즈 밸런스가 마음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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