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왜성

개요

White dwarf, 白色矮星

태양급이거나(주계열성) 태양보다 질량이 좀 작은 항성들 중 적색거성 단계까지 부풀어 올랐다가 신성이나 초신성 폭발단계를 거치지 못하고 그대로 성간물질을 장렬히 흩뿌리고 산화하고 되짖하고 남는 별의 잔해, 즉 시체 되시겠다.

이 백색왜성은 수명이 킹왕짱 긴데 대략 이 백색왜성들 마저 식을정도까지 가면 우주가 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근데 또 갈색왜성이랑 블랙홀이 더 수명이 길다. 갈색왜성이 식어버리고 블랙홀들까지 전부 증발해서 사라지면 ㄹㅇ루 우주멸망임 ㅋㅋ)


백색왜성

우주에 존재하는 항성의 97%는 백색왜성으로 일생을 마치게 된다. (우주 전체의 주계열성 중 최소 70%, 최대 90%는 태양보다 질량이 작은 적색왜성이다)

알쏭달쏭 안하는게 함정. 50억 년 후에 일어난다. 그 때 되서 까지 우리 인류가 뻘짓만 주구장창하면 답없다. 이러면 병신취급받는다. 지금까지 뭘했냐고..


설명

우리 헬지구의 어머니이신 태양이 죽으면 작고 초라한 별이자 탄소덩어리인 백색왜성이 된다.

어떻게 되는지 한번 과정을 살펴보자.


태양이 뒤지는 과정

1. 태양 같은 G형 주계열성은 수명이 약 100억년 정도인데 핵융합에 수소는 자기 질량의 10%로 핵 주변의 수소만 쓰고 중심에 헬륨을 계속 축적하게 된다.


2. 핵융합에 쓸 수 있는 수소가 다 소모되면 자기자신을 짓누르는 중력을 감당하지 못하는 핵이 쭈그러든다.


백색왜성 핵

3. 그 결과, 찌그러진 핵의 온도와 압력이 크게 증가하여 헬륨 핵융합이 가능해진다. 폭발적으로 다시 에너지를 생산하면서, 핵융합으로 발생하는 복사압이 중력을 이겨서 외피가 크게 팽창한다. (적색거성 단계)


4. 헬륨 핵융합으로는 탄소가 생성되는데, 태양 질량의 8배가 넘는 항성이 탄소 핵융합을 할 수 있다. 질량이 작으면 그 이상의 핵융합은 불가능하므로 다시 핵융합이 중단되고 부풀었던 외피의 상당수는 우주로 날아가 행성상 성운을 형성하고 남은 핵은 주계열성 시절의 질량 절반을 가진 채 압축되어 백색왜성으로 남는다.

백색왜성의 내부에는 에너지가 많이 남아있지만 복사를 통해서만 그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기에 아주 오랜시간 동안 식는다. (태양 질량의 50%인 백색왜성이 다 식으려면 무려 900조년이나 걸리는데, 우주의 역사가 겨우 138억년에 불과하다는 걸 생각하면 매우 긴 시간이다) 에너지를 전부 방출하면 탄소로 구성된 흑색왜성이 남게 되는데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천체다.

만약 흑색왜성이 지금 현재 우주에서 발견된다면 존나게 센 누군가가 백색왜성을 강제로 꺼드려서 만들 확률이 90% 이상이다.


만약에 다른별이 있다면

그 별 가스를 흡수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다. Ia형 초신성 폭발이라고 하며 지금도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초신성 폭발이며, 우주에 중원소를 뿌려준다.

이 폭발이 일어나면 축퇴된 산소가 엄청난 폭발을 일으켜 별 전체가 1초 만에 폭발하게 되며 온도도 1조 K 이상 올라간다. 백색왜성 입장에선 수명연장...??

그나저나 수명연장 방법이 영... 물론 폭발하는 그 순간 끝이겠지만...


펄서

얘도 중성자별처럼 규칙적인 신호를 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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