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요
올림픽은 전 세계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이다. 한 마디로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이다. 물론 하계올림픽.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하고 가장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클라스는 그냥 비교불가 넘사다.
영어로는 The Games of Olympiad 또는 The Olympic Games라고 한다.
그리스어로 올림픽을 Ολυμπιακοί Αγώνες이라고 한다.
올림픽은 평화의 상징이고, 스포츠를 통한 우정과 평화가 목적이라고 하지만 그딴 거 없다.
취미로 운동하다 올림픽도 참가한 유럽선수에게 한국식 초중고,대학교-실업팀이라는(시청,군청 등에서 운동전공자들에게 월급을 줌) 세금으로 키워진 전문 한국형 엘리트체육 '실업팀프로선수'가 발라버리고, 수고했다며 악수를 청하는 아마추어 유럽선수를 옆에두고, '한국프로선수'는 정신을 잃고 금메달 땄다며 눈물흘리며 태극기를 흔들며 뛰어다니며 한국의 스포츠아나운서는 '여러분 한국이 해냈습니다!' '금메달! 태극전사들 자랑스럽습니다' 광분하는 코미디를 볼 수 있는 행사.'
동시에 선전포고 날리는 국가는 명분 따지지 않고 전세계의 적이 되는 20, 21세기에 이르러 유일하게 선전포고급 어그로를 상대방 국가에 끌 수 있는 행사이다. 올림픽 위원회는 그런 거 하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참가하는 스포츠 단체들 심판들이 편파판정 논란을 매번 만들어내며 지 맘에 안 드는 국가 선수들에게 엿먹이는 행사다.
대표적인 예로 베이징 올림픽에서 러시아-조지아 전쟁(남오세티야 전쟁)을 조지 부시에게 푸틴이 직접 선포 했다. 그 후 중국에서 자기내 올림픽하는데 ㅅㅂ 전쟁 하지말라고 대놓고 불평 했지만 일본애들이 1964 일본 올림픽 당시 핵탄두에 핵 놓고 핵실험한 새키들이 그 말 할 자격 있냐며 서로 훈훈하게 덕담을 나누었다. 키아 서로 사이가 불알 친구군요??
애들이 정말 원해서 시작하는 건 모르겠지만 부모들이 애를 선수로 만들어서 올림픽 내보내겠다는 발상은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올림픽 출전 선수들 보면 저걸 어릴때부터 한다니 아동학대 아니냐? 싶기까지 함. 물론 그럼에도 애가 정말 하고 싶대서 시작하면 별 수 없지. 팔자다, 그건.
폐지된 해괴한 종목들
초창기 올림픽에서는 이런저런 이상한 종목들이 많았지만 죄다 비정상적이라고 해서 폐지당했다.
- 대포 발사: 대포알을 가장 멀리 쏘는 팀이 금메달을 받는다. 그런데 이 대포알이 가정집을 부수는 등 피해가 엄청나서 결국 스웨덴이 우승한 후 폐지. 이것 대신 나온 게 투포환 던지기 이다.
- 줄다리기: 6인조 경기였는데 위험 종목으로 분류되어 제외. 덴마크와 스웨덴이 단일팀을 이루어 출전해서 우승. 이게 위험하다고 폐지함.
- 폴로: 기마 하키. 너무 위험한 데다가 돈까지 엄청 들어간다는 이유로 폐지. 아르헨티나가 한 번 우승하고 폐지했다.
- 라크로스: 미국 원주민 인디언들이 즐겨 하는 놀이. 잠자리채에 공을 넣고 휘두르며 패스하는 일종의 하키같은 구기종목이었는데... 참가국이 너무 없어서 폐지.
- 사이클 중 100 km 종목: 사이클 판 마라톤. 선수들이 완주를 못해서 폐지. 딱 2명만 완주했고 그 둘이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받았다.
- 사이클 중 12시간 종목: 12시간동안 누가 먼 거리를 달리느냐로 겨루는데 이 역시 선수들의 체력 문제로 폐지.
- 싱글 스틱: 일명 미치광이 펜싱. 펜싱이긴 펜싱인데 상대방의 머리에서 피가 나야 승리. 나 같아도 폐지시키겠다. 이런 미친 종목도 있었다. 당시는 장비가 약해서 지금 같은 펜싱을 하면 치명적이다.
- 연날리기: 연줄이 죄다 끊어져서 폐지
- 비둘기 사격: 비둘기 수천마리를 날리고 맞추는 건데 비둘기가 멸종될거 같아서 폐지.
- 비둘기 경주: 비둘기들이 죄다 도망쳐서 폐지.
- 소방: 고의로 불을 지르고 그 불을 빨리 끄는 시합. 나같아도 폐지하겠다.
- 인명구조: 사람을 고의로 물에 빠뜨리고 인공호흡을 하는 대회. 재료가 되는 사람이 너무 많이 죽어서 폐지. 너무 바보같은 이유로 폐지되었다.
종목들이 너무 병신같다.
국제 로비 대회
어떤 국가가 돈을 더많이 쑤셔넣는지를 대결하기도 한다. 하계 동계 할 것없이 일어나며 우리나라에선 아마 서울올림픽때 권투종목에서 동독이 뇌물로 심판 매수하고 미국이 못이기게 해너 한국이 이기게 만들었던 사건이 유명하다.
무엇보다 비리가 넘치는 곳은 피겨스케이팅 만한 곳도 없다. 객관적인 사실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심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점수 매기는 곳이기 때문에 뇌물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하도 심판매수해대니까 한번 더 이지랄하면 동계올림픽 종목에서 제외시킨다고 경고했는데 러시아가 쇼트니코바점수 주작했다. ^오^ 근데 다음빠따가 평창올림픽이라 티켓값 짭잘한 피겨가 퇴출되면 곤란해서 빙산연맹이 항의 안했다.
프로파간다 대회
1920~30년대의 올림픽이 저랬는데 약 100년 뒤인 지금 또 재현될 예정이다. IOC의 이중성을 보면 빼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현실
미국 vs 다른 국가의 대회다.
1위를 미국이 먹으면 미국 승, 미국 이외의 나라가 먹으면 안 미국 승이다. 미국 이놈들은 올림픽에 걸어둔 메달 전체의 많으면 절반, 적으면 20% 정도씩 해먹는다.
그 뒤로 콩을 까고 있는 게 러시아와 중국이다.
축구는 이쪽 대륙보다 저쪽 대륙이 훨씬 잘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2022년 3월부로 올림픽에서 퇴출되었다. 아니 모든 스포츠 이벤트에서 퇴출되었다. 정의구현 ㅅㅅ 이제 영원히 보지말자. 그런데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이름으로 동계올림픽에 나왔다. 이럴꺼면 퇴출 왜 시킨건지.
올림픽에 얽힌 이야기들
1. 매번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선수촌에서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X라넷 뺨치는 왕성한 성관계가 일어난다고 한다. 이것은 카더라도 아니고 실제로 확인된 사실이다. 올림픽 선수촌에 비치된 콘돔이 동이 나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이 것에 대해 인터뷰한 한 익명의 운동선수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최상의 몸상태를 가지고 있다. 올림픽 선수촌에서 떽뚜가 많은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라고 인터뷰했다. 리우 올림픽 당시 조직위가 준비한 콘돔은 무려 45만개에 달했다. 1인당 40여개를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인데 더 놀라운건 이마저도 부족할지 모른다며 대회기간내내 전전긍긍하고있었단다. 올림픽 기간동안 최소 75%정도의 선수들이 섹스를 한다고 선수들이 직접 밝히기도 했다.
특히 금메달을 먹으면 자기네 시합도 끝났겠다 할일도 없고 해방감도 느끼는 선수들이 금메달 딴 선수랑 해보려고 엄청 대쉬한다고 한다.
소치 올림픽 당시 이런 기사를 보고 김연아를 걱정하는 연아빠들이 많았다. 여자 배구의 양효진과 남자 유도의 조준호가 썸씽이 있긴 했다.
2. 딴 종목은 다 진짜 잘하는 선수들을 총출동시키는데 축구만 청소년들을 출전시키고 성인은 3명만 포함시킨다. 근데 올림픽 축구 역사상 최강팀이 바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의 아르헨티나팀이다. 메시, 디마리아, 아게로, 마스체라노, 리켈메 시발 이런 엔트리면 월드컵 나가도 우승할 엔트리다. 결국 다 이기고 금메달 따갔다. 실제로도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이 멤버 그대로에서 리켈메 하나만 빼고 나갔는데 메시가 퇴물이라 준우승했다.
3. 이란에서 마라톤을 페르시아의 패배를 기념한다는 이유로 출전하지 않는 것은 사실 도시전설이다. 한국에 이란 선수의 출전 기록도 있다. 기록이 부진해 돋보이지 않을 뿐이지 이란 마라톤 협회도 있고 선수도 있다.
헬조선의 올림픽
헬조선에서는 방송사들이 올림픽 기간마다 정규방송 결방시키고 올림픽 중계에 혈안이 되어 애국심을 강요한다. 역시 유사국가.
엘리트 체육 문제
실제로 외국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체육은 엘리트 체육계가 견고해서 어릴때 부모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는 경우가 많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운동이 재밌냐 물어보면 좋아서 하는사람은 별로 없다. 엘리트 체육의 대표적인 병폐라고 할 수 있다. "금메달 따야 인생역전이 된다", "인생 목표는 메달이다"라는 지상 목표를 가지고 오로지 그거밖에 할 줄 모르는 운동기계로 길러지기 때문이다.
외국도 전문 운동 선수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중엔 의사 변호사 대학원생 등 다양한 직업군이 많고 이들은 올림픽에 참여하고 나면 대부분 본인의 직업으로 돌아간다. 물론 병행해서는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 어렵기 때문에 회사나 국가 차원에서 1~2년 정도 휴업 휴직계 정도는 쉽게 배려해주고, 그 기간에 몸을 바짝 만들고 대회 준비를 해서 올림픽에 나오는 거다. 이것이 아마추어리즘이자 올림픽의 주요 정신일진대 한국은 그런 거 없ㅋ 어 ㅋ. 메달을 못 따거나 운동을 관두면 더 이상 할 게 없기 때문에 현자타임이 와도 꾸역꾸역 운동을 할 수밖에 없고 그 고행을 언론은 정신력으로 포장한다. 김연아도 몇번이고 스케이팅을 포기하려고 했었다, 박미희씨(엄마)가 김연아를 훈련시킨 걸 보면 많이 빨아줘서 자식을 위한 거지 아동학대가 따로 없다. 결과가 잘됐으니 서로 윈윈 아니냐 하겠지만 고생길에 상처가 컸던지 올림픽 메달 달성하고 나서 현타가 심하게 온 김연아가 한동안 스케이트는 안 타겠단 말까지 했다. 뭐 그래도 결국 자신이 선택한 것이라 성공도 했고 돈도 벌었으니 별 할말은 없을 것이다.
한국같은 경우 애국심, 국위선양 이라는 이런 전근대적인 단어들을 사용해가며 올림픽 메달을 위해 엘리트체육으로 운동전공자들을 양성하고, 정작 운동전공자들은 애국? 국위선양 그딴거 없고 금메달로 인생역전하는 꿈을 꾸며, 거기에 더해 남자 운동전공자들은 군대면제 받기 위해 하기 싫은 운동을 한다.
애초에 올림픽 자체가 나치시절, 냉전시절때 같은 전체주의가 지금보다 만연해 있던 때 급성장한 국력과 시용, 국민들에게 애국심 세뇌하기 위한 세금잔치였다는게 본질이라 할 수 있다.
한국도 애초에 올림픽이니 엘리트체육이니 이런것들 자체가 "금메달 따면 선진국이고 우리민족이 우수한것 이다"라는 헛소리로 저능아 국뽕들을 '선진국 코스프레' 뽕 맞게 세뇌시키려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엘리트 체육에 들어가는 세금을 횡령하는 것은 덤이다.
예전에 가난한 개도국 시절에나 올림픽 이런거보고 국뽕 세뇌시키는게 가능했지. 요즘은 한국도 젊은 층일수록, 고학력층일수록 운동질이나 스포츠가 국위선양이라는 개소리 믿지도 않고, 관심도 안가지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조지웨아라는 축구선수가 유럽축구무대에서 레전드급 활약을 했다는데, 조지웨아의 국적인 라이베리아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아니, 애초에 조지웨아라는 이름을 들어봤다는 사람중에 국적이 라이베리아인지도 몰랐던 사람이 태반일거다. 운동하는걸로 국위선양이라느니 금메달 따면 우리를 선진국으로 봐줄거라느니 하는것부터가 참 후진국스러운 쉰내나는 발상이라는 것.
다른 나라는 생활체육만 해도 메달 잘 딴다. 즉 엘리트 체육을 버려도 메달 잘만 딴다. 실제 헬조선 야구는 연봉을 수십억대로 받으면서 직장 다니는 외국인들에게 처발리고 다닌다. 최근에는 WBC에서 호주 직장인들에게 처발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준 최종 2위한 독일 전체 출전선수 156명 중에 연방군인이 61명, 연방/지방경찰관이 29명, 연방관세청(Zoll) 직원이 27명이다.
오스트리아 선수 103명 중 68명(군인 41, 경찰 19, 관세청 8), 프랑스는 선수 109명 중 39명(군인 17, 관세청 22)이 이런 체육군경들이며, 스위스도 이번에 체육군인 72명이 출전했다.
외국도 올림픽 전업선수들 있다고 빼액! 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제대로 구분해야 된다. 그런 사례들 대부분은 기업등의 스폰을 받는 것이지, 한국처럼 초중고,대학교에 이어 시청,군청 등에서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 사례와는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외에도 국가에서 세금으로 국가에서 포상금을 주는 식의 사례는 러시아 등 몇나라가 있고 (대체적으로 부정부패가 심하다든가, 빈부격차가 심하다든가, 독재자느낌이 나는 지도자가 있다든가... 등 공이런 공통점들이 있다)
미국같은 경우엔 애국심을 강요하는 수준으로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인지 스포츠의 판도 큰 편이다. 그러나 역시 사기업들의 지원이 대다수이지 한국처럼 학창시절과 성인이후에도 시청, 군청 등에서 세금으로 월급을 주는 이런형태는 전세계에서 극소수인 사례라고 봐야한다. 더구나 운동선수라고 병역특혜, 면제를 받는 이런 제도는 더더욱 없다.
한마디로 아직도 그 촌스러운 국가주의, 전체주의 때문에 다수의 많은 국민들이 누려야할 생활체육 시설증가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그 돈을 태릉선수촌같은 소수의 운동기계인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피같은 세금을 뜯기며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말인데 워낙 군부독재 시절 세뇌와 그때부터 일만하는 일개미문화가 있어 스포츠 여가활동이란 개념 자체가 매우 부족한 국민정서 + 그때부터 엄청나게 덩치가 커친 한국체육계의 입김때문에 쉽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올림픽 특수 때문에 경제 효과 난다", "반드시 올림픽 개최해야 한다"는 등 하는데 어디까지나 국가를 세계에 알린다는 홍보효과지 그게 바로 경제적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망한다.
군대 면제
군대 면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한국 엘리트체육계에 대한 특혜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운동전공자를 실업팀이라는 이름으로 국가가 세금으로 월급주는, 이런 전세계적으로 흔치 않은 이런 제도에 메달 획득시 일시불 포상금, 평생연금(이것도 물가에 따라 계속 올려준다고 하더라). 여기까지만 해도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특혜인데 남자 운동 전공자들에게 주어지는 병역특혜, 면제부터는 말이 나오지 않는 수준이 된다.
운동 전공자들에게 병역의무를 면제해주자는 것 역시 개도국시절 가난한 국민들에게 금메달을 땄으니 우리는 우수한 민족이다, 라는 세뇌를 시키기 위한 전체주의적 쉰내나는 발상에서 시작된 것이다. 당시에도 위법 논란에서 출발한 병역특혜 제도다. 메달 딴 선수나 야구나 축구같은 단체대회 입상했다는 이런 경우에 병역면제 준다는 것 부터가 어이 없는 소리지만 거기에 더해 입상한 선수가 아니어도 병역특혜를 받는다. 바로 상무, 체육부대 등의 이름으로. 입상못해도 군복무 대신 자신이 하던 운동을 하며 군복무를 할 수 있다.
상무체육부대는 '그들만의 리그'라고 볼 수 있다. 군대 선임, 후임이 아니라 군대밖의 자신들 선후배 개념을 적용해 위계질서를 세워 지내기 때문이다.
체육부대 내에서 핸드폰도 마음대로 쓰고 부대이탈을 해 사고치고도 체육부대에선 그런 사실을 은폐하려고 시도했다고도 한다.
학교에서 공부하던 학생이든, 사회에서 자기 일 하던 사람이든 군대가선 전부다 자기 하던일이랑 상관없는 소총만지고 박격포 만지는데 운동계쪽은 메달 못 딴 선수도 자기 운동할 수 있게 해주는것만으로도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말도 안되는 혜택을 주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올림픽 같은 걸로 운동하는게 국위선양이라는 어이털리는 소리하면서, 국위선양으로 병역면제주자고 하면 kpop 아이돌들도 전부 다 병역 면제 주고, 대기업 고위직들 병역 면제, 사회복지사들도 병역면제, 정치인들도 병역면제, 종교인들도 병역면제... 그냥 일하는 사람이면 전부다 국위선양 한다고 걸고 넘어질거리 다 있으니까 전부다 병역면제 받아야 된다. 그러니까 애초에 자신들의 영달, 이익을 위해 자신들이 선택한 운동을 한다는이유로 병역면제, 특혜를 준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의 어떤 운동선수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운동으로 보답하겠다' 라는 말을 하질 않나, 자신의 영달, 이익을 위해 하는것일 뿐인 운동이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라고 진심으로 착각하는 것인가?
몇년전에는, 병무청측에서 한번 메달딴 선수가 아니라 점수제로 여러차례 좋은 성적낸 선수를 병역 특혜주자고 하니까 (점수제고 뭐고 운동으로 병역특혜준다는것 자체가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어이털리는 소리다만 한국 체육계쪽에서 극심한 반발을 했다고 하더라. 아예 병역면제를 없애자고 한것도 아니고, 저정도 변경안에도 기를쓰고 반발한다. 가만보면 한국운동계집단들도 정말 무시무시한 이익집단이다. 정치인들의 부정부패와 엮이면서 지금은 아주 거대한 이익집단이 됐다.
한국 남자들이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20대 한창 시절 노비로 끌려가고 군대에서 삽질하는게 전혀 아름답지도 않고, 신성한 병역의무 이딴건 개소리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모병제로 전환하면서 공평하게 혜택주지 못할 거면, 개도국시절 위법논란 속에서 출발한 운동하면 국위선양이라는 정체불명의 쉰내 나는 소리로 운동전공자들 같은 특정분야층들만 병역면제,특혜 주는식으로 나머지 남성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심어주면 안되는 것 아닌가? 모병제전환으로 공평하게 못갈거면, 병역특혜도 몸아프고 문제있는 이런 사람들 말고는 공평하게 적용해야 된다는 것이다. 뭣보다 운동한게 무슨 희생이고 봉사라도 되는가? 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들이 선택한 체육을 가지고 병역특혜를 주고, 입상했다고 군대를 면제시켜주는 이런 제도는 당장 없애버리는게 마땅하다.
역대 올림픽 우승국
1896년 그리스 아테네 : 미국
1900년 프랑스 파리 : 프랑스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 미국
1908년 영국 런던 : 영국
1912년 스웨덴 스톡홀름 : 미국
1920년 벨기에 안트베르펜 : 미국
1924년 프랑스 파리 : 미국
192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미국
193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 미국
1936년 나치 독일 베를린 : 독일
1948년 영국 런던 : 미국
1952년 핀란드 헬싱키 : 미국
1956년 호주 멜버른 : 소련
1960년 이탈리아 로마 : 소련
1964년 일본 도쿄 : 미국
1968년 멕시코 멕시코시티 : 미국
1972년 서독 뮌헨 : 소련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 소련
1980년 소련 모스크바 : 소련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 미국
1988년 대한민국 서울 : 소련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 독립국가연합
1996년 미국 애틀랜타 : 미국
2000년 호주 시드니 : 미국
2004년 그리스 아테네 : 미국
2008년 중국 베이징 : 중국
2012년 영국 런던 : 미국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미국
2020년 일본 도쿄 : 미국
2024년 프랑스 파리 :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
국가별 우승 횟수
미국 : 18회
러시아, 소련, 독립국가연합 : 7회
중국 : 1회
독일 : 1회
영국 : 1회
프랑스 : 1회
나머지 약 203개 국가들 : 0회
역대 올림픽
하계 올림픽
1회 1896 아테네
2회 1900 파리
3회 1904 세인트루이스
4회 1908 런던
5회 1912 스톡홀름
6회 1916 베를린 취소
7회 1920 안트베르펀
8회 1924 파리
9회 1928 암스테르담
10회 1932 로스앤젤레스
11회 1936 베를린
12회 1940 도쿄→헬싱키 취소
13회 1944 런던 취소
14회 1948 런던
15회 1952 헬싱키
16회 1956 멜버른
17회 1960 로마
18회 1964 도쿄
19회 1968 멕시코시티
20회 1972 뮌헨
21회 1976 몬트리올
22회 1980 모스크바
23회 1984 로스앤젤레스
24회 1988 서울
25회 1992 바르셀로나
26회 1996 애틀랜타
27회 2000 시드니
28회 2004 아테네
29회 2008 베이징
30회 2012 런던
31회 2016 리우데자네이루
32회 2020 도쿄
33회 2024 파리
34회 2028 로스앤젤레스
35회 2032 브리즈번
동계 올림픽
1회 1924 샤모니
2회 1928 생모리츠
3회 1932 레이크플래시드
4회 1936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5회 1948 생모리츠
6회 1952 오슬로
7회 1956 코르티나담페초
8회 1960 스쿼밸리
9회 1964 인스브루크
10회 1968 그르노블
11회 1972 삿포로
12회 1976 인스브루크
13회 1980 레이크플래시드
14회 1984 사라예보
15회 1988 캘거리
16회 1992 알베르빌
17회 1994 릴레함메르
18회 1998 나가노
19회 2002 솔트레이크시티
20회 2006 토리노
21회 2010 밴쿠버
22회 2014 소치
23회 2018 평창
24회 2022 베이징
25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26회 2030 알프스
올림픽 효자종목
하계 올림픽
양궁
말이 필요없는 헬조선의 독주 종목.
펜싱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땄고,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박상영이 금메달을 따냈다.
이거 원래 존나 긴 시간동안 효자종목 아니었는데 최근에야 편입됨.
태권도
한국이 만든 종목이라서 메달을 잘 딴다.
베이징 때는 4명 나가서 전부 금메달 땄는데 런던에서는 한 명만 땄다.
리우에는 출전한 태권도 멤버 전원이 동메달 이상의 결과를 냈다.
다만 요즘은 잘 따질 못한다.
사격
진종오가 3개 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땄고, 다른 선수들도 깜짝 메달이 나온다.
레슬링
옛날에는 심권호가 금메달을 땄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못딴다.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거의 양궁급이긴 한데 그래도 거의 다 휩쓸고 이 정도는 아니다.
2014 소치 올림픽에서는 남자 노메달 ㅋㅋㅋㅋㅋ.
참고로 안현수가 3관왕했다 ㅋㅋ. 그리고 러시아로 귀화해서 빅토르 안이 되었다.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가 은퇴하고 나서는 효자종목에서 제외되었다.
관련문서
1988 서울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