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랑달(듀랜달) - 신화무기사전
기본정보
이름 : 뒤랑달(Durandal, 프랑스어)
분류 : 검(성검)
속성 : -
특수효과 : -
계통 : [롤랑의 노래] 등
소지자 : 롤랑(올란두)
출전 : [롤랑의 노래]
영어로는 듀랜달(Durandal) 또는 듀란달, 듀렌달(Durendal)이라고 한다.
부러지지 않는 검
샤를르마뉴 휘하 12기사의 필두였던 롤랑(올랜도)이 소지했던 양날의 한손검.
[롤랑의 노래]에서는, 이 검의 본체에 형상에 관련된 묘사는 없고, 이것이 롤랑의 검이었었다는 것 이외의 기록도 없다.
기껏해야, 적의 대군과의 전투에서 12기사가 차례차례 죽어갔고, 자신의 죽음도 각오한 롤랑이 [적의 손에 절대로 넘길 수 없다]며 대리석을 향해 내리쳐 검을 부러트릴려고 했으나, 오히려 대리석이 잘려졌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다른 문헌에서는 손잡이는 황금으로 수정이 박혀있고 그 멋진 모습과는 반대로 흉악할 정도의 위력과 내구도를 자랑해, 대리석과 부딪쳐도 상처 하나 없었다고 한다.
또 손잡이 부분에는 각종 성유물(성자의 이빨이나 머리카락등)이 들어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르네상스 시기에 성립한 [샤를르마뉴 전설]의 이야기 속에서, 두린다나(이탈리아어 발음)로 불려지게 된 이 검은 롤랑 자신의 무용의 상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듀랜달의 기원
듀랜달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샤를마뉴(카롤루스 대제)가 프랑크왕에 즉위했을 때, 롤랑의 앞에 천사가 나타나 [왕에게 이 검을 주어라]며 검을 건네주었지만, 샤를마뉴는 [그대가 이 검을 사용하여 짐을 돕도록 해라]라고 말하며 롤랑에게 하사했다는 설.
또 하나는 듀랜달은 요정이 담금질한 검이며, 롤랑이 유토문다스라는 거인과 대결했을 때 입수하여 샤를마뉴에게 바치려한 것을, 그 공적을 인정해 롤랑에게 하사했다는 설이다.
그 외에도, 이것은 그리스의 영웅 헥토르가 사용한 검이며, 후세에 알몬트라는 기사와 롤랑이 대결하여 손에 넣었다는 설도 있다.
여담
듀랜달도 유명한 검이죠. 일러스트는 위의 일화를 근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레 번쩍이는 검과, 박살난 바위. 그리고 눈물을 글썽거리는 롤랑(笑).
그다지 관계는 없는 이야기지만 일본신화 쪽 검이 보통이 아니더군요;; 이상한 한자가 잔뜩 나오고... 어서 완성이나 해야겠습니다.
듀란달은 참 좋아하는 검입니다. 아무튼 영국 서사시 카테고리에 듀란달이 있는 건 뭔가 에러 같군요. 프랑스 얘기 아니었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적은 토마스 불빈치의 샤를마뉴 대제의 전설이나, 아니면 그림형제가 샤를마뉴 대제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적이있습니다 그리고 롤랑은 듀렌달 말고도 아킬레우스 무구, 바리사다, 그이외에 다른 여러가지 전설적인 무구들을 많이 사용햇지요.
오호,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바리사다도 굉장히 유명한 검인데 이 책에는 없네요. 한국에서야 창세기전때문에 유명하고.
저는 어찌된게 페이트만 떠오르는게.
듀랜달을 보니 나노하의 빙결의 지팡이인 듀랜달이 생각나네여.
롤랑(Roland) 혹은 오를란도(Orlando). 아, 일러스트가 급히 보고 싶어졌습니다. 으아 ㅠ_ㅠ.